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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만관리-비만원인-비만위험성-저칼로리 포만감 음식

by 띄영s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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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비만원인-비만위험성

 

비만이란?

 

비만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뚱뚱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그렇게만 인식하시는 분들이

 

아마 대부분일텐데요.

 

비만이란 단순하게 체중이 많이나가고 뚱뚱한 사람을 칭하는 말이 아니고

 

체네지방률을 보고 판단하는 것 입니다.

 

설명을 해보자면 비만은 몸속에 내장지방-체지방등이 과도할 경우에 비만이라고 하는 것 인데

 

보편적으로 체중이 많이나가고 몸집이 뚱뚱하신 분들이 내장지방과 체지방률이 높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분들만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살이 유독 잘찌는 부위가 존재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찌는 사람 배만 유독 나오는 사람 여러가지로 있으며 배만 살이 찌는 사람의 경우

 

마른 비만이라고 하죠?

 

체형을 말랐지만 내장지방이 많이 있어 배만 볼록 튀어나온 마른 비만이 되는 것 입니다.

 

비만이란 눈으로만 봐서는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까지 갖고 계시던 생각은 이제 그만!

 

 

비만 위험성

 

비만이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도 있는데요.

 

비만은 꽤나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몸을 비교적 조금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고 땀을 흘릴경우에 땀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숨이 금방 차오르고 열이 금방 오르고 이런 현상들을 자주 보셨을텐데요.

 

이게 그냥 비만이라 그렇구나~하고 넘길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

 

비만인 분들은 기본적으로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이고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다는 것은

 

우리들의 몸속에 장기들 혈관들이 각자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들의 몸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만큼 저장하고 남는건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에 설계가 이루어져 있는데

 

이 적정량을 넘어가게 되면 우리들의 몸은 이 남아있는 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몰라 오류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내장지방이 형성되고 각종 장기들을 둘러싸고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하는 것 입니다.

 

장기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니 비만인 분들은 소화불량이 많고 노폐물을 밖으로 충분히 빼내지 못하기에

 

땀을 흘릴경우 비교적 냄새가 심하게 나고 혈관이 무거워져 혈액의 순환률이 떨어지고 그렇게 혈압이 오르거나

 

떨어지고 숨이 차오르고 열이 많이 나고 결국 비만을 오랜시간 가지고 간다고 하면 우리들의 몸은 결국 망가지는 것 이죠.

 

그 외에도 신체의 힘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기에 무릎관절에 무리는 당연하게 오며 허리도 무리가 오게 됩니다.

 

무릎관절과 허리에 무리가 오기때문에 운동을 하기에도 더욱 불리한 조건이 만들어지고

 

그동안 섭취하던 양이 있기에 그 양이 줄어들면 우리들의 몸은 그걸 원하게 되고 그래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학교다니던 시절에 4교시가 다 끝나갈때쯤 부터 배가 엄청 고프던 그 현상 기억하시나요?

 

우리들의 몸도 생활 패턴에 적응을 하고 반응합니다.

 

비만인 분들이 식욕을 억제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몸이 기억하고 있기에 음식 섭취를 줄이려고 해도 몸이 반응하여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드니까요.

 

 

비만관리

 

비만을 관리한다는 것은 결국 살을 뺀다는 것 이고 내장지방을 뺀다는 것 입니다.

 

내장지방을 빼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필수이며 운동또한 필수이죠.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글을 한 번 읽어 보시고 한 번 쯤은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살이란 섭취하는 에너지보다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으면 빠지는 것 입니다.

 

내장지방역시 마찬가지 이지만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이죠.

 

기초대사량이 높은 분들은 비교적 많이 먹고 덜 움직여도 살이 잘 찌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분들 역시 체중이 늘지 않을뿐 내장지방은 늘고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래보이는 것 뿐이라는 말이죠.

 

간혹가다 정말정말 살이 안찌고 내장지방도 안찌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정말 극 소수이기에 생략.

 

식욕을 억제하려면 칼로리가 적으면서 포만감은 큰 그런 음식들을 먹어줘야하죠?

 

어떤 종류가 있는지는 마지막에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비만관리의 팁은

 

1. 아침식사는 단백질 위주로

 

단백질은 포만감이 높기때문에 아침에 섭취를 해주시면 점심 저녁의 식사량이

 

조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주기적인 수분 섭취

 

저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몸은 갈증을 배고픔으로 인식하여 가짜배고픔을 만들어 음식을 섭취하게 하는

 

설정이 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물을 섭취해주셔야 하고 물 또한 포만감이 높기에

 

각 끼니마다의 식사량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3. 아침운동과 저녁운동

 

운동이란 아침에도 저녁에도 해줘야 효과가 더욱 좋은데요.

 

여기서 시간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거에요.

 

운동에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30분이던 1시간이던 효율이 중요한 것 이지 운동하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침운동을 하는 이유는 우리는 아침시간에 공복상태 이기에 운동을 통해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칼로리소모가 더욱 많이 되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먼저 사용하고 단백질을 사용하고 그 다음이 지방을 사용하는 순서입니다.

 

이건 매우 간단하게 설명한 것 이고 원래는 엄청 복잡합니다.

 

아무튼 우리는 아침시간에 공복이기에 저장된 탄수화물은 적은상태 단백질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지방은 아주 많이 갖고있기에 아침운동은 다이어트에 엄청난 효과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저녁운동은 우리가 하루동안 섭취한 칼로리를 어느정도 소모시켜주는 역할입니다.

 

우리들의 몸은 자는동안에 회복하는 설정이 있기에 저녁운동을 한 후에 취침을 하시면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사용한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끌어 사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칼로리 소모가 많이 이루어지기에 저녁운동도 필수입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끌어쓰게 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우리들 몸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건 지방이죠.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회복하는 과정에서 거의 소모를 했기에 지방만 남았고 우리는

 

아침운동을 통해 그 지방을 사용해 살을 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운동을 오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30분이든 20분이든 좋으니

 

효율적으로 하는 것 입니다.

 

 

저칼로리 포만감 음식

 

 

 

닭가슴살(저칼로리 고단백), 무(저칼로리에 많은 수분,노폐물 배출), 두부(저칼로리 단백질), 삶은계란(저칼로리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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