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대장 히말라야서 실종..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실종

 

장애인의 신분으로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최초의 인물인 김홍빈 대장의 실종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홍빈 대장이 등정에 성공한 "브로드피크"는

히말라야 14좌중 2번째로 험난한 곳이라고 알려지는

장소인데요.

 

 

등정에 성공후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 후

하산을 하던 도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 으로 보입니다.

김홍빈 대장의 실종소식을 전해들은 우리정부는

파키스탄 정부에 바로 협조 요청을 보냈고

파키스탄군 소속 구조헬기가 내일부터 구조작업을

도울 것 이라고 소식이 전해졌지만

김홍빈대장에게서 구조요청이 왔던 장소는

산 정상부근에 가까웠고 현재 날씨의 변화가

너무 심각하여 헬기가 뜰수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못하다는 답변도 함께 돌아온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님은 김홍빈 대장의 실종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못하였으며, 무사귀환을

기다리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대장은 초기에 위성전화로 구조요청을 보냈고

이에 캠프4에 대기중이던 러시아 등반대가

구조작업을 펼졌지만 결국 구조를 성공하지

못하고 김대장은 다시한번 조난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기에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구조작업에

더 힘을 쓸 것 으로 보입니다.

일반인도 오르기 힘들다는 히말라야를

장애인의 신분으로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대장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부디 무사귀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