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스비 절약하는 컨벡션 히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컨벡션 히터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제품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여

 

한 번 추천드려 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그럼 가격이 얼마고 기능은 어떤 것들이 있고

 

성능은 어느 정도 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홈플레닛 컨벡션 히터

컨벡션 히터

 

성능표

위 모델이 제가 사용하고 있고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컨벡션 히터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플레닛 컨벡션 히터 장점

 

1. 타이머와 리모컨

 

1시간 간격으로 최대 24시간 까지 타이머 기능이 있어

 

외출할 때 혹은 잠을 잘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종료 타이머뿐 아니라 시작 타이머기능도 있습니다.

 

시작 타이머 역시 1시간 간격으로 최대 24시간 까지 성정이 가능하고

 

원하는 시간이 지나면 히터가 자동으로 켜지게 하는 것 이죠.

 

저는 밖에서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항상 출근할 때 14시간 뒤에

 

히터가 작동하게 설정을 하고 출근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1시간 전에

 

히터가 작동하게 합니다.

 

그럼 퇴근해서도 따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리모컨이 있기 때문에 선풍기처럼 원격으로 작동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2. 저소음

 

거의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데요.

 

지금 작동을 하고 있는 건지 확인을 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주기적으로 탕탕하는 소리가 한 번씩 나는 데 사용 설명서에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거슬린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소리가 없습니다.

 

선풍기보다 조용하고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보다 조용합니다.

 

3. 가스비 절약

 

이번에 가스비가 장난 아니게 올았는데요.

 

5만 원 나오던 가스비가 10만 원에 가깝게 나올 정도로

 

많이 올라서 가스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특히 자취생들에게는 정말 큰 부담일 것 같습니다.

 

컨벡션 히터는 전기로 사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가스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전기세가 가스비보다 저렴한 건 당연한 사실이고

 

에어컨이 보통 3000w가 넘어가는데도 막상 전기세는 크게 안 나오죠?

 

컨벡션 히터는 2000w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저렴한 가격

 

약 46,000원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많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적고

 

저렴한 가격이랑 어울리지 않는 동작 종료 타이머, 리모컨, 저소음, 무취

 

제가 살고 있는 집이 크지 않아 어느 정도 면적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공간은 복층으로 1층 5평 2층 5평 정도인데

 

각각 1대씩으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홈플레닛 컨벡션 히터 단점

 

단점이라고 말할만한 부분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한 번 골라보자면

 

공간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따뜻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데요.

 

아무래도 특정 공간을 따뜻하게 하는 타 제품들보다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으로는 작동과 종료 타이머를 동시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46,000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이면 정말 훌륭한데 단점으로 넣을 게 없어서 그냥 넣어봤습니다.

 

둘 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시간 뒤에 켜지게 하려면 히터를 꺼놔야 합니다.

 

몇 시간 뒤에 꺼지고 몇 시간 뒤에 켜지게 하는 두 가지를 동시에 못한다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이고

 

나머지는 전혀 부족한 부분이 없이 훌륭한 것 같네요.